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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중소기업 CEO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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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 등록일 : 2017/07/20조회 : 4,183 |
해외건설협회(회장 박기풍)는 7월 20일(목) 전국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한국소방시설협회(회장 최영웅),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류재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회장 문창수)와 공동으로‘해외건설 중소기업 CEO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급변하는 해외건설 시장여건 속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 해외건설 수주확대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방안 △ 중소기업 취업 확대를 위한 해외건설 지원제도 △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고용 확대를 통한 경제 재도약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따라 소방시설, 전기 및 정보통신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중소기업CEO들은 해외건설 수주 증대를 통한 중소기업 취업률 상승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상호 공유하였으며, 특히 도시, 인프라 및 플랜트에 대한 미래 해외건설 인력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체계적인 인력양성 방안이 논의되었다.
또한,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혁신의 시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원활한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패러다임을 전환할 수 있는 혁신을 건설분야에 적용해야 한다는데 모두가 인식을 같이 하였다. 이를 위하여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스마트그리드, 스마트안전방재, 스마트인프라, 스마트홈,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과 관련된 융합공종을 발굴하고, 시설물의 운영 및 유지보수 사업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예방적 관리시스템을 건설초기 단계부터 정착시키기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각 협회는 업체들의 적극적인 해외진출을 위한 새롭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시장개척 기업활동 지원사업’, ‘현장훈련(OJT) 지원사업’ 등 정부의 수주지원제도를 활용할 뿐만 아니라, 단독으로 추진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한 정보공유, 공동행사 개최 등 상호협력을 통하여 성장 잠재성이 높은 신흥국가들에 대한 전략적인 진출을 확대함으로서 침체된 국"姸┯ 다시 일으키는 원동력의 한 축을 담당하기로 하였다.
마지막으로 소방안전, 전기 및 정보통신 분야에 특화된 중소기업들의 활발한 해외건설 시장개척을 통해 세계 5대 건설강국의 위상을 제고하고 급변하는 해외건설 투자트랜드, 대한민국 건설역사의 새로운 기념비를 세우기 위한 주춧돌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결의를 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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