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회장: 이건기, 이하 협회)는 지난 10월 28일(수) ‘해외건설 법률컨설팅 기업지원 사업‘ 사례 온라인 화상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화상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애로사항을 겪고있는 해외건설 중소, 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해외건설 법률컨설팅 기업지원 사업’의 법률컨설팅 중에서 주요사례를 모아 법무법인 율촌,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발표하였다.
이날 발표된 컨설팅 사례는 코로나19로 인한 불가항력 적용 가능 여부, 공기지연 패널티의 적정성, 우즈벡사례로 본 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건설 분야 분쟁시 유의사항등 최근 사태로 인하여 해외건설 현장에서 이슈가 되는 내용이었다.
또한 명지대 박정호 교수를 초청하여 ‘코로나19이후 세계경제와 해외건설’이라는 강연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해외건설 변화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협회는 법률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해 해외건설 중소, 중견기업을 계속 지원하고 ‘20년 지원사례를 정리 분석하여 이 사업이 내년 계속사업으로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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